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종합병원 승격
정상빈 2023. 8. 18. 10:29
[KBS 강릉]일반병원으로 운영해온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어제(17일) 종합병원으로 승격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은 종합병원 기준인 내과와 산부인과 등 7개 진료과와 100개 이상 병상을 갖추게 되면서, 종합병원으로 승격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은 1983년 개원한 병원으로 12개 진료과에 259개 병상을 갖춘 동해시의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연금 100년 이상 끄떡없다”…‘3-1-1.5’ 개혁안, 내용은? [국민연금]③
- 대낮에 서울 공원에서 여성 성폭행…피해자 의식불명
- 이재명 ‘백현동 의혹’ 13시간 조사 후 귀가…“사실과 사건 꿰맞춰”
- ‘롤스로이스 돌진’ 운전자, 기자 질문에 “죄송합니다”만…검찰 송치 [현장영상]
- “두둑이 줄 때 나가자”…11억 받고 희망퇴직한 은행 직원도 [잇슈 키워드]
-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더 길고 더 뜨거운 여름이 온다
- 한밤중 현관 앞에서 마주친 뜻밖의 불청객 [잇슈 SNS]
- ‘왕의 DNA’ 가졌다면 퀴즈왕 도전?…전북도 홍보, 또 구설수 [잇슈 키워드]
- 심장이 몸 밖에 달린 어린이…세계 최초 수술 성공
- [잇슈 키워드] 주인 매질에도 짖지 않던 강아지…“새 가족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