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마약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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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06800)은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최현만 회장은 지난 7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미래에셋증권 공식 SNS를 통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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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06800)은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 4월부터 추진 중인 마약 근절 범국민운동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와중에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을 근절하자는 소셜네트워크(SNS) 릴레이 캠페인을 뜻한다.
최현만 회장은 지난 7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미래에셋증권 공식 SNS를 통해 참여했다. 최현만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임금옥 BHC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최 회장은 "마약은 개인과 사회 전반에 끼치는 해악이 매우 크고, 특히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커다란 범죄"라며 "미래에셋증권은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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