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거, 글로벌쉐어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위생을 위한 언더웨어 후원

저소득가정 및 소외계층에 있는 청소년 대상 1000만 원 상당 제품 기부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대표 추혜인)로부터 저소득가정 및 소외계층에 있는 청소년 대상 1000만 원 상당의 언더웨어 500개를 기부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스웨거는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협업한 '스웨거 폰트' 사용에 대한 자발적인 기부금을 백혈병 환우 아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했으며 ▲글로벌쉐어에도 지난 21년 유아들을 위한 베이비 스킨케어와 언더웨어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 제품군인 스웨거 박서 브리프 등 5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제품 500개로 약 1000만 원 상당이다. 해당 물품은 글로벌쉐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으로 전달되었다.

스웨거 추혜인 대표는 "스웨거는 모든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건강하고 멋지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다"며 "이번 물품을 받는 청소년들도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다시 한 번 소중한 나눔을 이어준 스웨거에 감사드리며, 올해 여름은 유달리 무덥고 습하여 위생적인 부분이 많이 강조되는데 딱 좋은 시기에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선물을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스웨거는 트랜디한 디자인의 언더웨어와 의류를 통해 남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저소득 초등학생 가정에는 반찬을, 여성 청소년에게는 생리대를 지원하며 아이들이 방학 중에도 관리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을 이어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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