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빈,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 합류..곰탕 600 그릇 나눔 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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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한가빈이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에 합류하여 봉사 활동과 함께 훈훈한 재능 기부 무대를 선사했다.
한가빈은 지난 17일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연출한 신창석 감독이 이끄는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에 합류하여 서울시 구로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한 보양식(곰탕) 지원 활동과 재능 기부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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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트로트 가수 한가빈이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에 합류하여 봉사 활동과 함께 훈훈한 재능 기부 무대를 선사했다.
한가빈은 지난 17일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연출한 신창석 감독이 이끄는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에 합류하여 서울시 구로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한 보양식(곰탕) 지원 활동과 재능 기부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한가빈은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이 진행한 '웃음가득, 마음따숨' 행복 나눔 축제에서 포항곰탕 600 그릇을 봉사 나눔하고, 이정용, 배도환, 이종원, 이일화, 김희정, 이명호, 조은숙, 백재진, 이우석, 박종진, 최익준, 이프로, 신고은, 오아랜, 최윤영 등의 다수의 연예인 봉사단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으며 재능 기부 무대에서는 '잘 살아봅시다' 라이브를 선사했다.
평소 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한가빈은 "제안을 받자마자 기쁜 마음으로 1초의 고민도 없이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에 합류하기로 마음먹었다"라고 밝혔으며,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가빈은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데뷔한 이후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내공 깊은 보컬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발매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가수로, 최근 박상철과 함께 발매한 듀엣곡 '잘 살아봅시다'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가고 있다.
한편, 한가빈은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대중 앞에 선보일 것을 예고하여 많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마이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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