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 700원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오는 2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인상된다고 18일 밝혔다.
기본요금은 현행 1km 기준 3300원에서 900m 기준 4000원으로 700원 인상된다.
할증 요율은 심야 할증(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최대 40%), 복합 할증(60%)은 현행 요율을 유지키로 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요금 인상에 따른 군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요금 미터기를 이른 시일 내 바꾸도록 지도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km 기준 3300원⟶900m 기준 4000원 인상
[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충북 괴산군은 오는 2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인상된다고 18일 밝혔다.
기본요금은 현행 1km 기준 3300원에서 900m 기준 4000원으로 700원 인상된다.
거리 운임은 137m에서 127m로, 시간 운임은 34초에서 32초 기준으로 변경된다.
할증 요율은 심야 할증(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최대 40%), 복합 할증(60%)은 현행 요율을 유지키로 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요금 인상에 따른 군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요금 미터기를 이른 시일 내 바꾸도록 지도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와 죄책감②] '선'과 '법'의 경계에 놓인 베이비박스
- 尹 의중?…김태우 공천 두고 흔들리는 與野
- 초전도체주, 네이처 발표에 또 급락세…논란 마침표 찍을까
- 삼성화재에 밀린 맏형 삼성생명, 1등 보험사 타이틀 탈환할까
- 野 "'언론 장악 기술자' 이동관"…청문회 송곳 검증 나선다
- 신인 빅3 아이브·르세라핌·뉴진스, 이젠 해외로[TF프리즘]
- 드라마가 웹툰으로…진화하는 콘텐츠 IP 활용법[TF초점]
- 악성 민원인 응대하다 실신한 세무공무원 끝내 숨져
- [오늘의 날씨] '체감 33도' 폭염 계속…일부 소나기
- '강제추행' 조주빈 측 "강훈 공범 아냐…단독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