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한국능률협회, 지식 컨퍼런스 ‘CTF 2024′ 개최

김은영 기자 2023. 8. 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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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이하 KMA)가 다음 달 2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Connecting The Future 2024(이하 CTF 2024)'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식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한 CTF 2024는 올해 'Dive Into Deep Change: 대변혁의 시대, 변화의 심연을 탐색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업(Business)과 공공분야(Society), 개인의 삶(Life)을 관통하는 메시지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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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

KMA 한국능률협회(이하 KMA)가 다음 달 2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Connecting The Future 2024(이하 CTF 2024)’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CTF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컨퍼런스로 매년 1000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식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한 CTF 2024는 올해 ‘Dive Into Deep Change: 대변혁의 시대, 변화의 심연을 탐색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업(Business)과 공공분야(Society), 개인의 삶(Life)을 관통하는 메시지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CTF 2024 컨퍼런스는 1부 기조 세션과 2부 세부 세션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1부 기조 세션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송길영 바이브 컴퍼니 부사장과 이상엽 현대자동차 디자인 센터장의 강연과 좌담이 진행된다.

2부는 ‘비즈니스’, ‘소사이어티’, ‘라이프’ 3개 세션으로 나눠 운영한다. 비즈니스 세션에는 송영숙 KMA 교수, 김기찬 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대학 국제부총장,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가 강연을, 소사이어티 세션에는 장용석 연세대학교 교수, 김동헌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경영지원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라이프 세션에는 고광범 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 최연호 KMA 자격인증평가본부장, 정은진 LG유플러스 헬스케어 부문 책임이 강연한다.

KMA CTF 2024 관계자는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 대응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식의 장으로 기업과 사회 그리고 개인이 2024년을 맞이함에 앞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CTF 2024 공식 홈페이지에서 4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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