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우즈벡 출신 교사 초청 학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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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교육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교사를 초청해 도내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들이 집중된 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과 교사교류는 최근 중앙아시아 학생들의 편입학이 늘어나면서 일상 교육활동에서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에 따른 어려움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협력해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사 교류 외에도 다양한 교육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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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교육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교사를 초청해 도내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들이 집중된 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초청된 교사들은 내년부터 학교에 배치돼 수업참여와 외국인 편입생들의 학교정착, 생활지도, 가정과의 소통에 참여하게 된다.
충남교사들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돼 한국어와 수학, 과학, IT교육 등에서 협력교육에 참여한다.
우즈베키스탄과 교사교류는 최근 중앙아시아 학생들의 편입학이 늘어나면서 일상 교육활동에서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에 따른 어려움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협력해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사 교류 외에도 다양한 교육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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