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감정동 아파트단지 정전…1700세대 2시간 불편

정일형 기자 2023. 8.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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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단지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8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경기 김포시 감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공급이 끊겼다.

한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긴급복구 작업을 벌여 2시간 만인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내부 수전설비 불량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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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단지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8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경기 김포시 감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1700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긴급복구 작업을 벌여 2시간 만인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내부 수전설비 불량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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