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편의점주에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편의점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40분께 음성군 맹동면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40대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술에 취해 편의점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40분께 음성군 맹동면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40대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가 자신에게 불친절했다는 이유로 집에 돌아가 흉기를 챙긴 뒤 다시 편의점을 찾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몸싸움 끝에 B씨에게 제압당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목 등을 다쳤다.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음성=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