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 주도 ‘안산 회복프로젝트, 생태시민 클래스’ 운영

2023. 8. 18.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는 2023년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지원하는 사회환경교육지원사업에 '서대문구 안산 회복프로젝트, 생태시민 클래스'(이하 생태시민클래스) 프로그램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태시민클래스는 △탄소중립 교육 △서대문 안산 숲 생태계 탐험 △숲 생태계 기능 및 순환 교육 △생태계 교란종 찾아 온라인 생태지도 네이처링 등록 △생태계 교란종 교육 및 제거 활동 △서대문 생태시민 매거진 배포 및 캠페인으로 구성됐으며, 총 12차시로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는 2023년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지원하는 사회환경교육지원사업에 ‘서대문구 안산 회복프로젝트, 생태시민 클래스’(이하 생태시민클래스) 프로그램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태시민클래스는 △탄소중립 교육 △서대문 안산 숲 생태계 탐험 △숲 생태계 기능 및 순환 교육 △생태계 교란종 찾아 온라인 생태지도 네이처링 등록 △생태계 교란종 교육 및 제거 활동 △서대문 생태시민 매거진 배포 및 캠페인으로 구성됐으며, 총 12차시로 운영된다.

7월부터 진행된 생태시민은 1기, 2기로 나눠 총 46명의 초등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우리가 만드는 탄소흡수원 생태시민 숲 조성(나무 심기) 및 안산 교란종 실태 알리기 캠페인이 8월 23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태시민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김민진(11세) 청소년은 “안산에 많은 생태계 교란종이 살고 있는지 처음 알았고, 환삼덩굴을 직접 제거할 때는 잘 뽑히지 않아서 친구들과 힘을 합쳐 제거해 보람됐다. 앞으로도 숲을 보호하는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청소년센터(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 한도희 관장은 “청소년이 교육을 통해 우리 동네의 숲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가꾸는 경험이 청소년기의 좋은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 GREEN 서대문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서대문청소년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