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안전보건 캠페인 전개…우수 현장·직원 포상

2023. 8. 18.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건설은 지난 2분기 현장 안전보건 캠페인인 'TBM(Tool Box Meeting) &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 근로자(TBM)와 현장 관리자(작업시작 전 안전점검)으로 나눠 진행됐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현장 내 각 단위 공종별 담당자가 적정한 안전보건대책을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근로자·관리자 대상 캠페인
DL건설은 지난 2분기 현장 안전보건 캠페인인 ‘TBM(Tool Box Meeting) &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현장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DL건설]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DL건설은 지난 2분기 현장 안전보건 캠페인인 ‘TBM(Tool Box Meeting) &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 근로자(TBM)와 현장 관리자(작업시작 전 안전점검)으로 나눠 진행됐다.

DL건설은 캠페인 기간에 안전보건 인식 향상을 위해 각 항목별로 주요 6대 수칙을 제정해 홍보했다.

TBM 분야에선 ▷10인 이내 그룹 활동 ▷명확한 위협 요인 전달 ▷전달 사항 사전 메모 ▷질문하는 습관 ▷건강 상태 확인 ▷개인 보호구 최종 확인 등의 현장 근로자 수칙을 수립했다.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는 ▷누락 없는 취약점 도출 △취약 분야 담당자 인지 ▷이행 여부 피드백 관리 ▷점검 결과 신속 공유 ▷위협요인 발견자의 즉시 시정 조치 유도 ▷능동적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의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수칙을 강조했다.

이후 지난달 말 평가를 통해 DL건설은 우수 현장을 선정해 근로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커피트럭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 직원도 함께 선정해 상품권을 선정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현장 내 각 단위 공종별 담당자가 적정한 안전보건대책을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