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권 아나운서, 조정식 후임으로 '펀펀투데이' DJ 발탁…21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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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인권 아나운서가 '펀펀투데이'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18일 SBS 라디오 측은 "이인권 아나운서가 오는 21일부터 SBS 파워FM '펀펀투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이인권 아나운서는 과거 '펀펀투데이'의 스페셜 DJ 및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청취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등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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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이인권 아나운서가 '펀펀투데이'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18일 SBS 라디오 측은 "이인권 아나운서가 오는 21일부터 SBS 파워FM '펀펀투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두 시간 동안 방송되는 '펀펀투데이'는 조정식 전 아나운서가 약 7년간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이다. 조 전 아나운서의 퇴사와 함께 후배 이인권 아나운서에게 DJ 마이크를 전달하게 됐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이인권 아나운서는 과거 '펀펀투데이'의 스페셜 DJ 및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청취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등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SBS 파워FM은 최근 진행된 2023년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31.7%의 2049 청취율을 기록하며, 2위(19.7%)와의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펀펀투데이'는 동시간대 청취율 1위로 파워FM의 아침 시간대를 책임지고 있다.
'펀펀투데이' 제작진은 "이인권 아나운서의 열정 덕분에 항상 현장이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하다며, '잉권붐'의 시작에 함께해 기쁘다"고 전했다.
'이인권의 펀펀투데이'는 21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전용 어플인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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