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수원 지역 대학생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준비

이재호 기자 2023. 8.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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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삼성이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수원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은 오는 9월6일 지역 대학생을 위한 '어깨동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어깨동무 프로그램 중 연고지 밀착 일환으로, 수원삼성 구단의 의무 트레이너가 멘토가 되어 대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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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리그1 수원 삼성이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수원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은 오는 9월6일 지역 대학생을 위한 '어깨동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수원은 지난 2015 년부터 지역밀착활동 프로그램 '어깨동무'를 운영하며 연고지역 밀착, 지역 꿈나무 교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3대 테마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 왔다.

대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어깨동무 프로그램 중 연고지 밀착 일환으로, 수원삼성 구단의 의무 트레이너가 멘토가 되어 대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원시를 포함하여 인근 지역 대학교 재학생, 스포츠 구단 의무 트레이너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나,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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