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친 별세 애도"‥윤 대통령 숙소에 조화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3. 8.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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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을 애도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친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바란다"고 적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조화는 윤 대통령 도착 전 숙소에 전달됐으며 양국 정상은 통화도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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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이 보낸 윤 대통령 부친 애도 조화 [대통령실 제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을 애도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친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바란다"고 적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조화는 윤 대통령 도착 전 숙소에 전달됐으며 양국 정상은 통화도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562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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