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친 별세 애도"‥윤 대통령 숙소에 조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을 애도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친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바란다"고 적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조화는 윤 대통령 도착 전 숙소에 전달됐으며 양국 정상은 통화도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을 애도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친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바란다"고 적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조화는 윤 대통령 도착 전 숙소에 전달됐으며 양국 정상은 통화도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5621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