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청소년 대상 ‘스마트시티 창의교육’ 진행

박지애 2023. 8. 18.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종로구청, 교육 전문 비정부기구(NGO)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함께 종로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창의교육 '뉴 시티 온 더 블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기술집약 산업인 건설업 분야의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건설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건설기술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교육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종로구청, 교육 전문 비정부기구(NGO)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함께 종로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창의교육 ‘뉴 시티 온 더 블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기술집약 산업인 건설업 분야의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건설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종로구 관내 중학생 170여명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 차수로 나뉘어 참여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스마트 건설기술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건축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의 교육용 에디션 툴을 교육 과정 전반에 적용해 청소년들이 메타버스 세계 속에 직접 자신의 건축물을 구현해보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추후 자사 스마트 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기술 엑스포’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스마트시티를 전시하고, 본사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된 현대엔지니어링 창의교육 ‘뉴 시티 온 더 블록’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임직원 강사가 본격적인 수업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박지애 (pja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