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서 규모 6.3 지진 발생… 수도 보고타서 최소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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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한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이날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콜롬비아 지질조사국은 지진 발생 직후 지진 규모를 6.1로 발표했으나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진 규모를 6.3으로 발표했다.
지진 발생 직후 클라우디아 로페스 보고타 시장은 X(트위터)를 통해 "지진으로 한 여성이 건물 10층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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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이날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콜롬비아 지질조사국은 지진 발생 직후 지진 규모를 6.1로 발표했으나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진 규모를 6.3으로 발표했다.
지진 발생 현장에 있던 아드리안 알라르콘(남·43)은 로이터에 "순간 강진이 발생했다"며 "지진은 오랫동안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사무실과 식당에 있던 사람들은 지진이 발생하자 놀라 건물 밖 거리로 황급히 대피했다.
지진 발생 직후 클라우디아 로페스 보고타 시장은 X(트위터)를 통해 "지진으로 한 여성이 건물 10층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현재 보고타에선 최소 80채의 건물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구조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에 나섰다.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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