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고공행진에 가격 경쟁력 갖춘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주목
'대전 에테르 스위첸' 가격 부담 줄이는 다양한 혜택으로 수요자 관심 줄이어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가격 부담을 낮추는 아파트로 집중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공급된 전국 아파트들의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약 2배 가량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임대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14년 938만 원에서 올해 7월 기준 1,755만 원까지 올랐다. 최근 10년간 약 2배 오른 수준이다.
업계는 이러한 분양가 상승 움직임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원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이 계속되면서 공사비도 오르게 돼 이러한 인상률이 분양가에도 반영되고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 11일 대전 서구청에서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한 탄방동 둔산 자이 아이파크(숭어리샘)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3.3㎡당 1,960만원으로 책정되기도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최근에는 시멘트 업계가 시멘트 가격 추가 인상을 줄줄이 알리면서, 분양가의 추가 상승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라며 "국토부 건축단가 계산시 고려하는 건축자재 중 시멘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분양가 상승률도 크게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변 대비 합리적 가격을 갖추거나, 다양한 혜택으로 가격 부담을 최소화한 단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에서는 KCC건설의 '대전 에테르 스위첸'이 계약금을 줄이고, 중도금 대출 이자를 전액 무이자로 제공하는 등 파격 금융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 연일 인기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역세권 단지로,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를 도보로 1분이면 닿을 수 있다.
실제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 혜택과 함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약 2천만원대의 계약금을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통해 계약 시 약 3천만원의 이자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초기 자금 부담과 고금리 시대에 따른 이자 비용 부담도 없다는 점은 큰 메리트라는 게 고객들의 평가"라며 "이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주거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주변으로는 용문1·2·3구역, 탄방1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뛰어난 정주여건이 장점으로 특히 바로 앞에는 마트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이 도보 5분거리에 자리해 집 앞에서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백운초, 괴정·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가깝고 반경 1km 내에는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 등도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 남동쪽에는 유등천이 있고 중촌시민공원과 남선공원 등 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단지는 둔산생활권과 맞닿아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도 근거리에 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KCC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도 강점으로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호텔식 분리형 욕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펜트리 등을 선보인다. 또 기존 아파트(2.3m) 대비 30cm 더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 유도 시스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특화설계가 도입돼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선착순 분양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을왕리해수욕장서 40대男 바다 빠져 숨져…부검 예정
- 로또 3등 손님에게 "4등 5만원 됐네요"... `바꿔치기`한 복권방 주인
- 미성년 女제자 태권도 체육관서 추행한 혐의 40대 관장 법정구속
- [속보] 대낮 서울 신림동 공원서 성폭행한 30대…피해자는 위독
- 돼지신장 이식 뇌사자, 최장 32일간 생명유지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