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고공행진에 가격 경쟁력 갖춘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주목

장환순 2023. 8. 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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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값,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세 지속... 추가 상승 전망도 확실시
'대전 에테르 스위첸' 가격 부담 줄이는 다양한 혜택으로 수요자 관심 줄이어
대전 에테르 스위첸 투시도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가격 부담을 낮추는 아파트로 집중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공급된 전국 아파트들의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약 2배 가량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임대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14년 938만 원에서 올해 7월 기준 1,755만 원까지 올랐다. 최근 10년간 약 2배 오른 수준이다.

업계는 이러한 분양가 상승 움직임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원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이 계속되면서 공사비도 오르게 돼 이러한 인상률이 분양가에도 반영되고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 11일 대전 서구청에서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한 탄방동 둔산 자이 아이파크(숭어리샘)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3.3㎡당 1,960만원으로 책정되기도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최근에는 시멘트 업계가 시멘트 가격 추가 인상을 줄줄이 알리면서, 분양가의 추가 상승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라며 "국토부 건축단가 계산시 고려하는 건축자재 중 시멘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분양가 상승률도 크게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변 대비 합리적 가격을 갖추거나, 다양한 혜택으로 가격 부담을 최소화한 단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에서는 KCC건설의 '대전 에테르 스위첸'이 계약금을 줄이고, 중도금 대출 이자를 전액 무이자로 제공하는 등 파격 금융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 연일 인기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역세권 단지로,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를 도보로 1분이면 닿을 수 있다.

실제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 혜택과 함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약 2천만원대의 계약금을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통해 계약 시 약 3천만원의 이자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초기 자금 부담과 고금리 시대에 따른 이자 비용 부담도 없다는 점은 큰 메리트라는 게 고객들의 평가"라며 "이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주거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주변으로는 용문1·2·3구역, 탄방1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뛰어난 정주여건이 장점으로 특히 바로 앞에는 마트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이 도보 5분거리에 자리해 집 앞에서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백운초, 괴정·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가깝고 반경 1km 내에는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 등도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 남동쪽에는 유등천이 있고 중촌시민공원과 남선공원 등 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단지는 둔산생활권과 맞닿아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도 근거리에 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KCC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도 강점으로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호텔식 분리형 욕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펜트리 등을 선보인다. 또 기존 아파트(2.3m) 대비 30cm 더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 유도 시스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특화설계가 도입돼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선착순 분양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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