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하다가 '실종 신고'…수로 끼어 숨진 40대男 발견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3. 8.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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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서 40대 남성이 수로에 끼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17분쯤 김천시 부항면의 한 수로에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A 씨는 지인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사라져 실종 신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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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사진. 스마트이미지 제공


경북 김천에서 40대 남성이 수로에 끼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17분쯤 김천시 부항면의 한 수로에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A 씨는 지인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사라져 실종 신고가 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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