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새 모델에 배우 주현영
유희곤 기자 2023. 8. 18. 09:53
우리은행은 18일 배우 주현영(27·사진)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주현영을 내세운 사극·뮤직비디오·리얼 다큐멘터리 형식의 광고 3편을 제작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주현영 특유의 매력으로 MZ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영한(젊은)’ 은행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광고는 고객이 먼저 찾아보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 모델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30)이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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