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3일 연속 1위…맹추격 '콘크리트 유토피아'[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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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 뒤를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바짝 쫓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17일 하루 11만 8380명을 불러 모아 개봉 이후 사흘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그 뒤를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바짝 쫓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날 8만 238명을 불러 모으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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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 뒤를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바짝 쫓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17일 하루 11만 8380명을 불러 모아 개봉 이후 사흘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1만 8765명이다.
그 뒤를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바짝 쫓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날 8만 238명을 불러 모으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1만 275명이다.
유해진의 첫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7510'도 개봉 후 계속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지난 17일 3만 8757명이 관람하며 21만 190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밀수'와 엘리멘탈은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밀수'는 같은 날 3만 582명이 관람하며 463만 2339명의 누적관람객을 기록했다. 1만 6474명이 관람한 '엘리멘탈'은 누적관객수 680만 276명을 기록하며 68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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