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침수피해 가신 농장, 농작물 비배관리 총집중해야"

2023. 8.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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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강원도 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을 돌아보며 "태풍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피해가 빠르게 복구됐다면서 김 총비서가 "침수피해를 받은 해당 농장들에서 농업 생산에 적극 떨쳐 일어나 지대적 특성과 자연기후 조건에 맞게 농작물 생육후반기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는데 모든 힘을 총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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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강원도 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을 돌아보며 "태풍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피해가 빠르게 복구됐다면서 김 총비서가 "침수피해를 받은 해당 농장들에서 농업 생산에 적극 떨쳐 일어나 지대적 특성과 자연기후 조건에 맞게 농작물 생육후반기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는데 모든 힘을 총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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