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몰, 추석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 특별전…최대 30% 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9월 24일까지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전'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추석을 앞두고 25개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시민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판매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업체와 제품은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의 고래찰떡 선물세트, 맘스디얼의 수제생강청, 나무그루의 원목도마다.
울산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702개 사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9월 24일까지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전'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추석을 앞두고 25개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시민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판매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페이 기반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에서 열린다.
모두 70여종 제품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참여 업체와 제품은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의 고래찰떡 선물세트, 맘스디얼의 수제생강청, 나무그루의 원목도마다.
또, 농업회사법인 동방허니주식회사의 스틱 꿀,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의 생칡즙이다.
이밖에 한국장류문화 알콩달콩의 두부·콩물, 들메내식품의 참기름 세트, 마을기업 간절곶배꽃마을의 배떡, 달장의 프리미엄 어간장 등이다.
울산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702개 사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클'까지 준비한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강간하려 접근"
- "역전세난 아니라 전세난 걱정할 판"…분위기 확 달라진 이유
- '中 단체관광' 소식에 투자했는데…개미들 직격탄 맞았다
- "손발 떨려서 일 접었다"…'킥라니' 여중생들 무서운 이유 [아차車]
- "30억 넘겼다"…잠실 대장 '엘·리·트'보다 비싼 '46살 아파트'
- 서울 한복판서 또 '비키니 라이딩'?…이번에 포착된 곳은
- 피프티 피프티, 입 열었다…"오해·비난에 참담함 느껴"
- 尹 부친 빈소 찾은 노사연 자매…유일한 연예계 인사 '눈길'
- "판다월드 금쪽이 된 푸바오"…딸부잣집 판다 가족 일상 공개
- "딸, 기죽지마!"…가발·원피스 착용하고 학교 간 아빠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