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즉시 인민군 투입"…강원도 다시 찾은 김정은

2023. 8. 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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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강원도 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을 돌아보며 "태풍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태풍피해가 발생한 즉시 인민군 군인들이 농경지 복구에 진입하여 짧은 기간 내 원상복구하는 기적을 창조"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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