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밴드 낫싱 벗 시브즈, 11월26일 4년만에 내한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버, 플리즈 스테이' '소다' 등으로 사랑받는 영국 얼터너티브 록밴드 낫싱 벗 시브즈(Nothing But Thieves)가 오는 11월 26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낫싱 벗 시브즈 내한 공연은 지난 6월 발매한 네번 째 정규 앨범 '데드 클럽 시티' 투어 일환으로, 2019년 내한공연 이후 4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러버, 플리즈 스테이' '소다' 등으로 사랑받는 영국 얼터너티브 록밴드 낫싱 벗 시브즈(Nothing But Thieves)가 오는 11월 26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낫싱 벗 시브즈 내한 공연은 지난 6월 발매한 네번 째 정규 앨범 '데드 클럽 시티' 투어 일환으로, 2019년 내한공연 이후 4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된다.
2012년 영국 에식스에서 결성된 낫싱 벗 시브즈는 프론트맨 코너 메이슨, 기타리스트 조 랭그리지-브라운, 기타와 키보드의 도미닉 크레이크, 베이시스트 필립 블레이크, 드러머 제임스 프라이스로 구성된 5인조 록밴드다. 폭발하는 록 사운드와 코너 메이슨의 마성의 음색을 앞세워 2015년 데뷔 앨범 '낫싱 벗 시브즈'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7위에 올리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2017년 '암스테르담' '소다' 등의 히트곡이 담긴 2집 '브로큰 머신'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2위에, 3집 '모럴 패닉'을 3위에 올려놓았다. 3년의 공백 끝에 지난 6월 발표한 4집 '데드 클럽 시티'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