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서 40대男 바다 빠져 숨져…부검 예정

장우진 2023. 8.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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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8분쯤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갯바위 인근에서 4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A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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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8분쯤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갯바위 인근에서 4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A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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