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다회용 인공눈물 ‘아이톡쿨 점안액’ 출시
구현주 기자 2023. 8. 18. 09:44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광동제약이 다회용 인공눈물 ‘아이톡쿨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톡쿨은 14mL 용량 다회용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 1회 1~2방울, 1일 3~5회 사용하면 된다. 눈의 피로, 눈물 보조(눈의 건조), 하드콘택트렌즈 착용시 불쾌감, 눈의 침침함(눈곱이 많을 때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주성분인 포도당이 눈에 영양을 공급하고, 히프로멜로오스가 눈물 유지를 도와준다. L-멘톨과 히알루론산나트륨이 첨가제로 함유돼 피로한 눈에 시원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인공눈물 아이톡 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아이톡쿨은 장시간 책을 보는 학생이나 근무시간 내내 모니터를 보는 직장인에게 유용한 제품으로, 주로 10대~20대 소비자에게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