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하동군은 하동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하동시니어클럽은 2020년11월 하동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3년 현재 공익형 918명, 사회서비스형 90명, 시장형 42명으로 총 105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하동군은 하동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300곳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으로 구분, 운영의 적정성 및 성과를 심사해 총 200개 우수기관을 선정, 유형별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하동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공익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다.
박혜정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하동군과 이번 성과를 위해 힘써주신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종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하동시니어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시니어클럽은 2020년11월 하동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3년 현재 공익형 918명, 사회서비스형 90명, 시장형 42명으로 총 105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