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관내 공중화장실 LED 건물번호판 설치

손연우 기자 2023. 8. 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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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는 도시미관 개선과 도로명주소 시인성 확보를 위해 공중화장실 44곳에 LED(발광다이오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부착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번호판을 파도와 동백꽃 등 해운대를 상징하는 문양을 넣어 디자인하고 LED 조명을 사용해 밤에도 눈에 잘 띄도록 만들었다.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면 119로 연결되며 정확한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전송한다.

구는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연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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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LED자율형 건물번호판(해운대구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 해운대구는 도시미관 개선과 도로명주소 시인성 확보를 위해 공중화장실 44곳에 LED(발광다이오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부착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번호판을 파도와 동백꽃 등 해운대를 상징하는 문양을 넣어 디자인하고 LED 조명을 사용해 밤에도 눈에 잘 띄도록 만들었다.

긴급상황 시 원패스 신고 기능이 있는 큐알(QR)코드도 함께 인쇄했다.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면 119로 연결되며 정확한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전송한다.

구는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연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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