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과감하고 당당한 모습으로...에버글로우, 1년 8개월 만에 컴백

진세리 2023. 8. 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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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당당한 에너지로 돌아온 에버글로우(EVERGLOW)가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새 미니 앨범을 통해 컴백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한다.

'ALL MY GIRLS'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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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싱글 4집 'ALL MY GIRLS'
18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MHN스포츠 진세리 기자) 더 당당한 에너지로 돌아온 에버글로우(EVERGLOW)가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새 미니 앨범을 통해 컴백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한다.

'ALL MY GIRLS'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해당 앨범에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에버글로우 스스로를 향한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SLAY(슬레이)'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이다.

전작 타이틀곡 'Pirate(파일럿)'을 통해 우주 해적 콘셉트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SLAY'라는 제목처럼 더 과감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을 겨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안무가 조나인이 힘을 보태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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