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잇츠한불, 서울로 밀려드는 中 관광객… 수혜주 부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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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국민에게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함에 따라 전국 자치단체가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 확보 방안마련에 분주한 가운데 화장품 관련주인 잇츠한불의 주가가 강세다.
중국에서 한국 단체 여행이 풀리면서 서울시는 관광객을 위한 숙소 확충에 바쁘다.
서울시는 김의승 행정1부시장과 유창수 행정2부시장이 주관하고 다수의 실·국이 참여하는 '관광대책회의'를 구성해 숙소 확보 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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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36분 현재 잇츠한불은 전 거래일 대비 2270원(13.92%) 오른 1만8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에서 한국 단체 여행이 풀리면서 서울시는 관광객을 위한 숙소 확충에 바쁘다. 서울시는 김의승 행정1부시장과 유창수 행정2부시장이 주관하고 다수의 실·국이 참여하는 '관광대책회의'를 구성해 숙소 확보 방안을 모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과 차담회 자리에서 "광진구 화양초등학교와 도봉구 도봉고등학교를 유스호스텔로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화양초는 학생 수가 부족해 지난 3월 문을 닫았고, 도봉고도 오는 2024년 4월 폐교 예정이다. 이와 같은 학교 용지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시립 숙박시설을 확충하자는 것이 오 시장의 제안이다.
에어비앤비와 연계해 서울스테이 브랜드화도 추진한다. 서울스테이는 에어비앤비와 같은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소가 등록할 수 있는 대체숙박업소다. 서울시가 문패, 운영 물품을 제공하고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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