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尹대통령 숙소에 조화 전달…“부친 별세 애도”

박태진 2023. 8. 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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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을 애도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보낸 메시지에서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친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빈다"라고 적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조화는 윤 대통령 도착 전 숙소에 전달됐으며, 양국 정상은 통화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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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미일 정상회의차 美 도착…양국 정상 통화 예정

[워싱턴 DC=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을 애도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을 애도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사진=대통령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보낸 메시지에서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친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빈다”라고 적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조화는 윤 대통령 도착 전 숙소에 전달됐으며, 양국 정상은 통화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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