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리아나, 유커 기대감에 26%↑ '급등'

김지영 2023. 8. 18.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아나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한국 방문 허용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같은 시각 한국화장품은 전일 대비 2천160원(21.28%) 오른 1만2천310원, 마녀공장은 전일 대비 5천450원(17.08%) 상승한 3만7천350원에 거래 중이다.

화장품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 허용에 따라 화장품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기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화장품·코리아나 등 화장품주 일제히 강세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코리아나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한국 방문 허용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코리아나는 전일 대비 1천20원(26.63%) 상승한 4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

같은 시각 한국화장품은 전일 대비 2천160원(21.28%) 오른 1만2천310원, 마녀공장은 전일 대비 5천450원(17.08%) 상승한 3만7천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를 비롯해 뷰티스킨, 잇츠한불, 제이준코스메틱, 스킨앤스킨 등도 10%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 허용에 따라 화장품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기인했다.

지난 17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9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와 항공기 동계운항 시즌(10월 29일) 전후로 항공 수요가 72만명까지 회복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7개지방 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은 12만5천명이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