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리아나, 유커 기대감에 2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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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한국 방문 허용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같은 시각 한국화장품은 전일 대비 2천160원(21.28%) 오른 1만2천310원, 마녀공장은 전일 대비 5천450원(17.08%) 상승한 3만7천350원에 거래 중이다.
화장품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 허용에 따라 화장품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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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코리아나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한국 방문 허용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코리아나는 전일 대비 1천20원(26.63%) 상승한 4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화장품은 전일 대비 2천160원(21.28%) 오른 1만2천310원, 마녀공장은 전일 대비 5천450원(17.08%) 상승한 3만7천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를 비롯해 뷰티스킨, 잇츠한불, 제이준코스메틱, 스킨앤스킨 등도 10%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 허용에 따라 화장품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기인했다.
지난 17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9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와 항공기 동계운항 시즌(10월 29일) 전후로 항공 수요가 72만명까지 회복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7개지방 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은 12만5천명이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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