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김해천문대, 칠석맞이 '오작교 콘서트'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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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칠석날인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 김해천문대에서 '오작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천문대는 견우성과 직녀성에 얽힌 별자리 이야기와 영화음악을 엮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선사하고자 음악회를 연다.
김해시는 미혼남녀에게 만남 기회를 제공하는 '나는 김해솔로 in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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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칠석날인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 김해천문대에서 '오작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천문대는 견우성과 직녀성에 얽힌 별자리 이야기와 영화음악을 엮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선사하고자 음악회를 연다.
콘서트 무대는 김해 시가지 야경이 펼쳐지는 천문대 돔 앞이다.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라라랜드' 등 로맨틱한 이야기가 담긴 영화음악을 클래식 연주로 들려준다.
무료 공연으로 현장에서 누구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김해시 '1박2일 카라반 감성여행 '남녀 참가자 모집
(김해=연합뉴스) 김해시는 미혼남녀에게 만남 기회를 제공하는 '나는 김해솔로 in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 노동조합이 오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있거나 김해시 기업체를 다니는 남녀 직장인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9월 23∼24일 김해가야테마파크 카라반 캠핑장에서 만나 두근두근 1대1 대화, 전통시장 장보기, 커플 사진 콘테스트, 캠프파이어, 놀이동산 소풍 등을 함께하며 상대방을 알아가는 기회를 갖는다.
김해시는 지난 6월 김해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나는 김해솔로'를 진행했고, 이때 반응이 좋아 두 번째 남녀 만남 기회를 추진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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