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글로벌 축제로 육성 채비

디지털뉴스부 2023. 8. 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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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음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29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글로벌 축제로 치러집니다.

전남도는 올해를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의 국제행사 확대 개최 원년으로 삼고 세계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청년을 비롯한 온 세대가 즐기는 젊은 축제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계획입니다.

주제관과 시군관에서는 남도음식의 특징을 보여줄 남도전통음식과 시군 대표음식을 전시하고, 종가음식과 섬음식 등 특별이벤트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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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 계획 보고회 사진 : 전라남도 홈페이지 
남도 음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29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글로벌 축제로 치러집니다.

전남도는 올해를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의 국제행사 확대 개최 원년으로 삼고 세계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청년을 비롯한 온 세대가 즐기는 젊은 축제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계획입니다.

각종 체험, 시식 등 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국제행사 격에 맞게 세계 미식관, 미식 산업관 등을 신설할 방침입니다.

세계 미식관은 20개 나라 이상 각국의 음식과 음식문화를 체험하도록 꾸미고, 미식 산업관은 남도장터유에스(US) 몰, 아마존 수출 상위품목, 푸드테크 등 남도음식의 산업화에 초점을 둬 전시할 예정입니다.

주한대사 초청, 외국인 요리경연대회, 외국인 인플루언서 남도 미식투어 등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합니다.

남도 전통주 하이볼 시음, 지역특화 빵 전시 및 시식, 어린이 대상 쿠킹 클래스 등 청년 및 세대 공감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주제관과 시군관에서는 남도음식의 특징을 보여줄 남도전통음식과 시군 대표음식을 전시하고, 종가음식과 섬음식 등 특별이벤트도 추진합니다.

명인관에서는 남도음식명인의 음식을 체험하고 시식하도록 준비하고 남도의 풍성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과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 요리 판매장터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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