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뉴스판'에서 우리동네 소식 손쉽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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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에서 관심 있는 지역의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모바일 마이(MY) 뉴스판에서 '지역 뉴스' 카드를 신설해 다양한 지역 뉴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뉴스'는 언론사가 분류한 지역 정보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추천된 지역 뉴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김혜진 네이버 뉴스 리더는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 밀착형 소식이 뉴스 이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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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네이버(035420)에서 관심 있는 지역의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모바일 마이(MY) 뉴스판에서 '지역 뉴스' 카드를 신설해 다양한 지역 뉴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뉴스'는 언론사가 분류한 지역 정보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추천된 지역 뉴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용자는 17개 광역시 중 1곳을 설정하면 관련 뉴스를 볼 수 있다. 관심 지역을 설정하지 않을 경우 17개 광역시의 지역 기사가 시의성과 품질을 고려한 AI 기술 기반으로 추천된다.
앞으로 네이버는 '현재 위치 기반' 지역 설정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다.
김혜진 네이버 뉴스 리더는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 밀착형 소식이 뉴스 이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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