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야간 음주단속 2시간동안 9명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7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약 2시간 야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9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역 유흥가 일대와 고속도로 IC 등지에서 경찰 157명과 순찰차 36대를 동원해 음주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8월말까지 집중 음주단속을 실시하며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포트식 음주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7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약 2시간 야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9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역 유흥가 일대와 고속도로 IC 등지에서 경찰 157명과 순찰차 36대를 동원해 음주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2시간 동안 면허취소 1명, 면허정지 8명 등 총 9명이 적발됐다.
이들 중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66%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휴가철 및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등이 이어지는 시기에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8월말까지 집중 음주단속을 실시하며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포트식 음주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