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구명조끼 입기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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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구명조끼 입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 5일부터 여수 웅천 친수 해수욕장, 종화동 해양 공원, 유람선 방문 이용객과 관광객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기 해양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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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구명조끼 입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 5일부터 여수 웅천 친수 해수욕장, 종화동 해양 공원, 유람선 방문 이용객과 관광객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기 해양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이용객 대상 물놀이 안전 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법 안내 △구명조끼 입기 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배부 △여수 밤바다를 찾는 야간시간대 주요 관광지 방문객 대상 구명조끼 입기 실천 홍보로 이뤄졌다.
특히 구명조끼 입기 챌린지 영상을 자체 제작, 홍보하는 등 전 국민 대상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과 연안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안 사고 발생 시 구명조끼 착용률이 15% 이하에 불과해 선제적 예방 활동이 절실하다는 게 여수 해경의 설명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연안 물놀이뿐만 아니라 갯바위 낚시객과 해양 종사자도 구명조끼 착용만으로 인명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물놀이와 함께 조업 및 레저활동 시에도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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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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