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AL MVP 베팅’ 오타니, 트로피에 이름 새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대박 계약을 예약한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의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평가가 스포츠 베팅에서 나왔다.
미국 유명 스포츠 베팅 사이트 베가스 인사이더는 최근 아메리칸리그 MVP의 베팅을 중단했다.
앞서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MVP 베팅이 진행될 때에도 압도적인 1위를 보였다.
이에 아메리칸리그 MVP에 대한 베팅 자체가 없어진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대박 계약을 예약한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의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평가가 스포츠 베팅에서 나왔다.
미국 유명 스포츠 베팅 사이트 베가스 인사이더는 최근 아메리칸리그 MVP의 베팅을 중단했다. 오타니의 수상으로 끝났다는 평가.
실제로 내셔널리그 MVP에 대한 베팅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1위를 달리고 있고, 프레디 프리먼과 맷 올슨이 뒤를 잇고 있다.
오히려 MVP 투표 2위에 대한 베팅이 있어야 할 정도. 내셔널리그에는 여러 선수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반면, 오타니의 경쟁자는 아예 없는 수준이다.
코리 시거와 카일 터커가 2위로 거론되고는 있으나, 오타니와의 비교는 민망한 수준. 이에 아메리칸리그 MVP에 대한 베팅 자체가 없어진 것이다.
오타니는 지난 17일까지 타자로 120경기에서 타율 0.306와 42홈런 85타점 92득점 137안타, 출루율 0.407 OPS 1.072 등을 기록했다.
완벽한 투타 겸업. 이에 오타니는 이번 가을 발표될 MVP 투표에서 역대 최초 만장일치 2회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남길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女 피 터지도록 폭행당해…범인 정체 충격 “세상 미쳐가” (한블리)
- 블랙핑크 제니→방탄소년단 정국 관능적인 자태 [화보]
- 이찬원 활동재개 “건강 회복 중, 17일 ‘톡파원 25시’ 녹화 참석” [전문]
- 세븐틴 에스쿱스 전방십자인대파열 “치료·회복에 전념, 활동중단” (전문)[공식]
- 38세 이진호, 꽈추형에게 포경수술…천만원 벌어야 한다 (에이리언 호휘효)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