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AOA 출신 신지민, '새출발' 알로말로휴메인엔터 계약 종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FA 대어가 된다.
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지민은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신지민은 지난해 7월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지난 2월 솔로 가수로 첫 EP '박시스'를 발표하기도 한 그는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
양측은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는 후문이다.
신지민은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사뿐사뿐', '단발머리', '익스큐즈 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로 '퍼스' 등을 발표하며 보컬, 랩이 모두 가능한 '전천후 실력파'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전 멤버 권민아를 괴롭혔다는 이른바 '왕따설'의 가해자로 지목됐고, 이듬해 이 일로 AOA를 탈퇴하고 전 소속사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약 2년 만에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솔로 가수로 음반을 발표하고,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그는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달라"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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