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송영길 경선캠프 식비 대납 의혹' 회사 대표 압수수색
이유지 2023. 8. 18.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살포·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당시 민주당 대표 후보의 경선캠프 관련 식비를 대납한 정황을 포착하고 기업 대표를 상대로 18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회사 대표 송모씨의 주거지와 전남 본사 및 인천 소재 기업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 주거지, 업체 사무실 등 포함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살포·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당시 민주당 대표 후보의 경선캠프 관련 식비를 대납한 정황을 포착하고 기업 대표를 상대로 18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회사 대표 송모씨의 주거지와 전남 본사 및 인천 소재 기업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이유지 기자 maintai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짜 예언’ 교주에 등 돌렸다가... ‘종말의 날’ 살해된 신도 900여명
- 은행, 30대도 떠난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인생 2막"
- "문 좀 열어주세요"...술 취한 남성에게 쫓기던 여성 구해준 4년 차 버스 기사
- 배우 한예슬, 10세 연하 남친 언급 "애칭은 강아지"
- "고척돔 흉기 난동" 예고...'아이돌 굿즈' 못 산 초등생 장난에 경찰 39명 투입
- "산책도 목숨 걸고 해야하나"...신림동 공원 대낮 성폭행에 시민들 '벌벌'
- 동맹에 버금간다... 최고치로 끌어올린 한미일 안보협력
- '케타민 양성' 강남 롤스로이스 운전자, 얼굴 가린 채 "진심으로 사죄"
- [단독] 입 연 KT 배정대 '학폭' 피해자... "폭행 멈춰달라 호소해도 때려"
- '고딩엄빠4' 김나라 "임신 후 모친과 4년째 의절…극단적 선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