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베어, 여성 라인 한층 강화하며 올해 하반기 시동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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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는 23F/W 시즌 여성고객 유입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골든베어는 지난 시즌부터 전체 상품 중 여성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 비중을 40%로 확대하고 여성 인물들과 함께하는 '골든걸즈' 캠페인을 선보이는 등 여성 소비자를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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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는 23F/W 시즌 여성고객 유입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골든베어는 지난 시즌부터 전체 상품 중 여성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 비중을 40%로 확대하고 여성 인물들과 함께하는 '골든걸즈' 캠페인을 선보이는 등 여성 소비자를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실제 골든베어를 구매하는 남녀 성비가 지난해 기준 7:3이었던 반면 올해 상반기에는 5:5에 가까울 만큼 여성 고객이 증가했다.
골든베어 공식 인스타그램 전체 팔로워 중 여성 비율은 60%를 넘는다. S/S 시즌에 여성 단독 상품으로 출시됐던 그래픽 폴로 크롭 티셔츠, 매시 플리츠 스커트 등은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 시즌 도약에 힘입어 골든베어는 올 가을, 겨울에도 여성 골퍼를 공략하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골든베어는 이번 시즌 'WITHOUT BIAS'를 메인 테마로 문화와 예술의 공간인 쇼디치,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의 고향이자 밴드 음악의 본고장 영국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완성했다.
F/W 출시되는 여성 단독 상품의 경우 기능성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골든베어만의 스트리트 감성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내구성을 갖춘 다운재킷부터 퀼팅 우븐 원피스, 크롭 다운 점퍼, 하이브리드 팬츠 등으로 구성된다.
바라클라바(모자와 넥 워머를 결합한 형태), 레그워머, 폼폼 비니 등 기존에 없던 디자인과 소재의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골든베어 관계자는 "획일화된 골프웨어 디자인이 아닌 골프와 스트리트 일상을 동시에 즐길 수 유니크한 상품들이 새로움을 원하는 많은 여성층에게 어필되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도 '골든걸즈'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다양한 영역의 여성 인물들과 함께하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든베어 23F/W 시즌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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