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잡은 개미들 피눈물"...초전도체 테마주 급락[핫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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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서남· LS전선아시아=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던 초전도체 테마주가 또 다시 일제히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초전도체 테마주로 분류된 덕성과 서남, LS전선아시아 등은 장초반부터 급락했다.
초전도체 테마주는 관련 이슈에 따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연일 요동치고 있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자 테마주로 묶인 일부 기업은 초전도 기술과 관련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으나 주가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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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덕성·서남· LS전선아시아=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던 초전도체 테마주가 또 다시 일제히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관련 뉴스에 따라 주가가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는 일희일비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초전도체 테마주로 분류된 덕성과 서남, LS전선아시아 등은 장초반부터 급락했다.
덕성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장 개장과 함께 29.98% 내려 하한가까지 떨어져 9270원에 거래 중이며, 서남은 21.37% 하락한 56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 원익피앤이도 전날보다 10.98% 하락한 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S전선아시아도 16.52% 하락한 1040원에 거래 중이다.
초전도체 테마주는 관련 이슈에 따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연일 요동치고 있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자 테마주로 묶인 일부 기업은 초전도 기술과 관련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으나 주가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주가가 연일 치솟자, 한국거래소는 덕성에 대해 지난 17일 하루 동안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해 매매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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