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내돈내룰 캠페인’, ICT 어워드 코리아 2023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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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증권은 ‘내돈내룰 캠페인’이 ICT 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부문’ 통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ICT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는 ICT 분야 어워드로, 매년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내돈내룰 캠페인은 KB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소수점 주식 정기구매 서비스’와 ‘자율주행 투자 서비스’ 특장점을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 세대) 성향과 연결해 브랜딩을 시도했다. MZ세대는 계획적인 삶과 짠테크(짜다+테크)를 주요하게 여긴다.

각종 커뮤니티 등으로 캠페인 디지털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확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양질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한 투자를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