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3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원동화 기자 2023. 8. 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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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2023년 을지연습'의 기관별 계획과 추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지역통합방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자 회의를 주재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부산시 16개 구·군 부단체장,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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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시청 전경.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2023년 을지연습’의 기관별 계획과 추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지역통합방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을지연습에서는 민·관·군·경·소방 등 1만 9000여 명이 참여한다.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민방공 대피훈련 ▲유관기관 합동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자 회의를 주재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부산시 16개 구·군 부단체장,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훈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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