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휴가철 야간 음주운전 단속으로 9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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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휴가철을 맞아 어젯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식당가와 유흥가 등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운전자는 1명, 면허 정지 수준은 8명이었으며 적발된 최대 수치는 면허 취소 수치의 두 배가 넘는 0.166%였습니다.
경찰은 휴가 기간인 8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단속을 벌이겠다면서, 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2~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음주단속'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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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휴가철을 맞아 어젯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식당가와 유흥가 등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운전자는 1명, 면허 정지 수준은 8명이었으며 적발된 최대 수치는 면허 취소 수치의 두 배가 넘는 0.166%였습니다.
경찰은 휴가 기간인 8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단속을 벌이겠다면서, 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2~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음주단속'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59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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