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대만 임상 3상 승인에 8%대↑
김응태 2023. 8. 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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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에 대한 대만 임상시험 3상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JW중외제약은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로부터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에 대한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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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에 대한 대만 임상시험 3상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JW중외제약(001060)은 전날 대비 8.13% 상승한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로부터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에 대한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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