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시민 불편 주는 '에어라이트' 집중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풍선간판)를 집중 단속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속 지역은 △안림LG아파트 사거리 외곽도로 △대소원면 기업도시 △연수동 등 불법 에어라이트 설치로 시민 불만이 많은 곳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나 인도 위 무분별하게 설치된 에어라이트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라이트 광고물은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입간판 표시 규정에 따라 불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풍선간판)를 집중 단속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속 지역은 △안림LG아파트 사거리 외곽도로 △대소원면 기업도시 △연수동 등 불법 에어라이트 설치로 시민 불만이 많은 곳이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실태조사를 진행해 9월1일부터 자진 철거 계도 기간을 운영한다. 그래도 철거하지 않은 에어라이트는 강제 철거한다.
시 관계자는 "도로나 인도 위 무분별하게 설치된 에어라이트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라이트 광고물은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입간판 표시 규정에 따라 불법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