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아트 콜라보 에디션 2탄 '마주앙 달항아리' 출시

한지명 기자 2023. 8. 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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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005300)는 와인 '마주앙'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2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한정 출시되는 '마주앙 달항아리' 2종은 와인 마주앙의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알리고자 기획했다.

라벨 디자인은 달항아리를 주제로 그려진 민화 2종을 택해 '한국인의 취향 맞춤'이란 와인의 콘셉트를 이어갔다.

서로 다른 2종류의 라벨 디자인을 담은 마주앙 달항아리는 각 1만2000병씩 총 2만4000병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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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 선호도 맞춰
마주앙 달항아리.(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와인 '마주앙'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2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한정 출시되는 '마주앙 달항아리' 2종은 와인 마주앙의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알리고자 기획했다.

칠레의 부티크 와인 산업을 이끌어가는 '비냐 아키타니아' 와이너리와 협업해 만들었다.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춰 풍부한 아로마와 탄닌의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라벨 디자인은 달항아리를 주제로 그려진 민화 2종을 택해 '한국인의 취향 맞춤'이란 와인의 콘셉트를 이어갔다. 아울러 미국, 오스트리아, 중국 등 민화 전시회에 참여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민화를 알리고 있는 소혜 김영식 작가와의 콜라보했다.

서로 다른 2종류의 라벨 디자인을 담은 마주앙 달항아리는 각 1만2000병씩 총 2만4000병을 한정 판매한다.

한편 마주앙 달항아리 2종은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는 13.5도, 까베르네소비뇽 품종 100%를 사용한 레드와인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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