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년 6개월 만에 컴백…전율의 고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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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9월 1일 신곡을 발표한다.
에일리의 신곡은 2022년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정식 음원을 발매하며 컴백하는 에일리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가창력을 담은 발라드곡 '잡아줄게'를 통해 '보컬 여신'의 역량을 재증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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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잡아줄게'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에일리가 9월 1일 신곡을 발표한다.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18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에일리가 오는 9월 1일 새 싱글 '잡아줄게'를 발매한다"고 밝히며 공식 SNS 채널에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 스틸컷 및 1분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스틸컷은 빛나는 조명 아래에서 노래를 부르는 에일리의 뒷모습이 담겼다. 선공개 영상은 스틸컷을 배경으로 '잡아줄게'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에일리는 '보이지 않던 외로웠던 날의 뒷모습은 스치듯 그저 인사하며 금세 떠나갈 거야'라는 가사를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창했다.
에일리의 신곡은 2022년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그간 드라마 '결혼백서', '법대로 사랑하라', '환혼: 빛과 그림자' 등의 OST를 불렀다.
에일리는 지난해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한 걸음 더'를 개최했다. 최근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오는 29일에는 홍콩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정식 음원을 발매하며 컴백하는 에일리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가창력을 담은 발라드곡 '잡아줄게'를 통해 '보컬 여신'의 역량을 재증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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