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핌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

양지윤 2023. 8.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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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스가 장 초반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19%대 강세다.

핌스는 이날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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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핌스가 장 초반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19%대 강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핌스(347770)는 전 거래일보다 19.06% 오른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핌스는 이날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5930원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상승하는 경향을 띤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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